이터널 선샤인 제목의 뜻 그리고 출연진
이터널 선샤인 뜻:[알렉산더 포프의 시"엘로이사 투 아벨라드"에서 나온 구절에서 따온 제목. 엘로시아에서 아벨라로 (엘로이즈에서 아벨라로) - 알렉산더 포프 흠잡을 데 없는 베스타의 운명이 얼마나 행복한가요! 세상이 잊는 것, 하지만 세상이 잊는 것. 티끌 하나 없는 마음의 영원한 햇살! 각자의 기도는 받아들여지고 각자의 소원은 사임합니다. 흠잡을 데 없는 수녀의 삶은 얼마나 행복한가요! 세상을 잊어라, 세상을 잊어라. 순결한 영혼의 영원한 햇빛. 모든 기도를 받아들이고, 모든 소원을 사임합니다.] 번역하면 영원한 햇살과 햇빛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단순하다면 영원한 햇살의 의미를 생각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작품의 전반적인 의미와 숨겨진 이야기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독: 미셸 공드리 출연 배우: 짐 캐리, 케이트 윈슬렛, 커스틴 던스트가 출연하고, 마크 러팔로, 엘리야 우드, 톰 윌킨슨 영화는 두 주인공의 이야기에 중심으로 이루어지기에 두명의 특징을 본다면 더욱 영화를 감상하기에 좋을것 같습니다 조엘 (짐 캐리) => 조용하고 소심한 성격의 조엘은 평범한 남자입니다. 클레멘타인 (케이트 윈슬렛) =>그는 자유분방하고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의 성격처럼, 그녀의 머리 색깔은 종종 아주 다채로운 색깔로 바뀝니다.
이터널 선샤인 영화 속 내용과 줄거리
클레멘타인은 자유분방하고 활동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약간 감정적인 성격으로 기분과 느낌에 따라 머리 색깔을 바꿉니다. 서로의 차이에 이끌려 금세 사랑에 빠진 두 사람. 하지만 처음에는 서로 다른 성격에 매료되어 사랑에 빠졌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갑자기 이별의 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하지만 조엘은 작은 다툼 때문에 헤어지게 된 것에 대해 미안해 했습니다 사과하기 위해 선물을 사서 클레멘타인이 일하는 서점에 가서 클레멘타인을 찾지만 클레멘타인은 조엘을 처음 보는 사람처럼 차갑게 대합니다. 오히려 선물을 들고 있는 조엘을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보기도 하고, 새 남자친구가 생긴 것처럼 보이는 클레멘타인 때문에 조엘은 무척 혼란스러워합니다. 클레멘타인의 이상한 행동에 의문을 느낀 조엘은 클레멘타인이 치료받는 회사를 방문합니다. "라쿠나"라는 회사는 아픈 기억을 없애는 특별한 서비스 회사입니다. 알고 보니 클레멘타인은 조엘과 헤어지고 나서 모든 기억을 머릿속에서 지웠습니다. " 잊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자기의 잘못도 잊기 때문입니다." "라쿠나" 회사의 직원인 메리(커스티 던스트)는 니체가 기억을 없애는 회사에서 무엇을 하는지 설명한다고 인용합니다. 조엘은 자신과의 기억을 지웠다는 사실에 혼란스럽고 배신감을 느낍니다. 홧김에 클레멘타인의 추억이 담긴 온갖 물건을 들고 '라쿠나' 회사로 향하기도 합니다. 조엘도 클레멘타인의 기억을 지워버리기로 했습니다. 최근 기억과 역순으로 서서히 지워진다는 의사의 말에 따라 집에서 자는 것으로 시작하는 기억을 삭제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 조엘. 조엘의 마음을 분석해 기억의 지도를 만들고 클레멘타인과의 기억을 되짚으며 기억을 지우기 시작합니다. 최근 싸운 기억을 시작으로 옛 클레멘타인부터 좋았던 시절까지 기억의 지도를 따라가고, 조엘은 실망과 배신감에 가려졌던 클레멘타인과의 행복했던 순간들을 되짚으며 다시는 기억을 지우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미 시작된 작업은 멈출 수 없습니다. 필사적으로 행복했던 기억을 지키기 위해 기억의 지도 속에 숨어 있는 조엘. 그 과정에서 당황한 하워드 박사와 팀은 숨겨진 기억마저 지울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는데, 결국 노엘은 낯선 곳에서 클레멘타인을 다시 만나게 되고, 서로에 대한 기억과 상처가 지워진 것을 알면서도 영원한 햇살의 의미를 알게 되면서 다시 사랑을 시작하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영화를 보며 생각한 느낌과 해석
중간에 메리라는 인물이 알렉산더 포프 박사에게 읽어주는 시가 있는데, 영원한 햇살에 대한 해석을 명확하게 설명해줍니다. 엘로이즈라는 여자가 아벨라라는 남자에게 보낸 편지의 한 구절인데, 실수를 반복하고 지웠지만 다시 사랑해야 한다는 모순을 아름답게 해석한 것입니다. 엘로이즈와 아벨라르의 이야기는 이터널 선샤인 해석을 위해 꼭 알아야 할 내용입니다. 20년이 넘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서로 사랑했지만 이루지 못해 각각 수도원과 수녀원에 들어갔지만 그들이 나눈 12글자의 해석이 아름답게 전해집니다. 이로써 영화의 아름다움은 감상하시며 직접 느끼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